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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로 원하는 ghc 버전 + 패키지로 패키지셋을 만드는 유틸을 만들고 그걸로 내가 쓸 ghc 9.141용 패키지셋을 만들었다. 당분간 이 문제는 손때고 일단 잘 돌아가는거 잘 쓰면서 살아야지..
@nebuletoHaze 아하. 그 rewind를 agent한테 툴로 쥐어줘야겠네요. 근데 사용자입장에서도 자연스럽게 느낄 UX가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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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진짜 홈랩 사용자들용 LLM 협동조합 같은 작은 데이터센터(그러니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정도의 규모는 아닌...)가 지역(읍/면/동?)에 하나씩 있는 시대가 올 것 같다...
지금의 대부분의 아키텍처는 홈 - 클라우드 정도일 텐데, 이게 확장되어서 홈 - 길드(?) - 클라우드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길드(?)를 충분히 믿을 수 있다면(혹은 어떤 프로토콜이 개발되어서 길드의 연산력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간단한 작업 등은 길드에 맞기고, 데이터는 홈에 보관하고, 클라우드는 연산이 좀 복잡해지거나, 배치 작업을 수행할 때 부르는 것으로...
뭐 내가 미래학자도 아니고... 적당히 생각하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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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조국 근대화라는 목적으로 아파트가 어떻게 탄생하고, 그 아파트가 어떻게 근현대 서울의 정치-사회적 지형을 어떻게 재편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면, <1988 서울, 극장도시의 탄생>은 그 뒤의 군부권력이 서울의 근대화를 위해 사회를 어떻게 탄압하고 재편해나갔는지를 다루는 책이였음.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까지 본다면 이렇게 등장한 아파트가 개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를 파악하는데 좋을 것 같음.
하지만 대체로 이야기가 서울—특히 강남—권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단위의 전체적인 변천사를 본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이번 달은 이렇게 2권 읽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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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 째 바닥부터 JIT을 고려하여 쌓아올리고 있는 파이썬 인터프리터 Pyre 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느리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벤치마크에서 CPython보다 빠르기도 하고 PyPy수준에 근접하기도 했고, 개발 하면서 PyPy 버그를 여럿 찾아 고치기도 했네요.
이번에 파이콘 한국 2026 스프린트에 Pyre 세션을 열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놀러와 주셔요.